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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만연하고 출근할 때 보니 개나리, 벚꽃들이 폈습니다. 오늘은 점심을 먹고 한강공원변을 산책해 보았습니다
오늘 여의도 한강공원 산책로 풍경입니다
새움과 새싹, 그리고 샛노란 개나리가 인상적인 산책이였습니다
약간 바람이 약간 부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30분여정도 걷다 보니 더워서 겉옷을 손에 들고 걸을정도의 온도였고 햇볕이 봄볕이라 멀리 청둥오리들이 물위를 노닐며 한가로이 놀고있은 모습이 너무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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